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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내진상세를 가지는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균열발생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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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이정한, 오상훈, 백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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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ck Width Properties on RC Members with Non-seismic De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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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Min Kim, JungHan Lee, SangHoon Oh, EunLim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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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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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ntitative damage index considering structural types are essential for the effective post-earuthquake safety evaluation. This paper is the fundamental research in order to present the quantitative damage index for reinforced concrete members with non-seismic details. The crack width changes related with seismic response were studied based on the static test results of one-span and -story specimen with non-seismic details. According to the test result, cracks mostly occurred on the beam-column joints and the upper- and lower- part of columns. The flexural crack width on the column end section and shear crack width on the upper column were widely opened by loading. The residual crack widths were also getting larger since yielding of reinforcements. Meanwhile, the maximum residual crack width was lower than the 1/2-fold of the maximum crack width before yielding, and got the 1/6- and 1-fold of the maximum crack width after yielding. |
| Key Words:
Reinforced concrete; Non-seismic details; Crack width; Quantitative damage index |
| 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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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시 건축물의 긴급 위험도 평가를 통한 여진에 따른 2차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건축물의 구조형식에 따른 정량적 손상도 평가 기준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비내진상세를 가지는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량적 손상도 평가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부재 표면에 발생하는 손상 중 균열을 대상으로 비내진상세를 가지는 철근콘크리트 1층 1경간 실험체의 정적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지진응답에 따른 균열폭 변화양상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실험체의 접합부 및 기둥 상 하부 위험단면에서부터 기둥 중앙부로 2.0D(D:기둥 높이)까지의 구간을 중심으로 휨균열 및 휨전단균열이 발생하였다. 이 중 기둥 상부 위험단면위치 휨균열과 휨전단균열만이 층간변형각 증가에 따라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둥 주근 항복에 따라 잔류 균열폭이 점차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잔류 최대 균열폭은 기둥 주근이 항복하기 전에는 피크시 최대 균열폭의 1/2배 미만인 반면에, 기둥 주근이 항복한 후에는 피크시 최대 균열폭의 1/6~1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크시 최대 균열폭은 경험 최대 층간변형각에 상관없이 균열폭 합의 1/2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 핵심용어:
철근콘크리트; 비내진상세; 균열폭; 정량적 손상도 평가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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