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배경 및 목적
2. 선행연구 사례
Table 1
Study | Study area | Main factor (Range) | |
---|---|---|---|
Ko et al. (2014) | Mt. Umyeon (Landslide) | Maximum slope | 20~25°, 40~45° |
Elevation | 100-150m | ||
Aspect | No effect | ||
Plan curvature | Convergent | ||
Profile curvature | Straight | ||
Kang et al. (2015) | Seoul-si Gyeonggi-do Gangwon-do (Landslide, Debris flow) | Slope | 15°< (Landslide, Debris flow) |
Relative elevation | 0~100 (Landslide, Debris flow) | ||
Plan curvature | -2~2 (landslide) <-2 (Debris flow, Convergent) | ||
Profile curvature | -2~2 (landslide, Debris flow) | ||
Upslope contributing area | 0~500 m2 (Landslide) 50~5,000 m2 (Debris flow) |
3. 자료 및 방법
3.1 연구대상지 및 연구절차
3.1.1 연구대상지 및 연구자료
3.1.2 연구절차
3.2 붕괴지 판독
3.3 산지지형 분석
3.3.1 경사도와 곡률의 분석
Table 2
S/W | Landserf | ArcGIS | SAGA | Surfer | |
---|---|---|---|---|---|
Formular | Evans (1980), Wood (1996) | Zeverberen and Thorne (1987) | Moore et al. (1991) | ||
Plan Sign Value | Convergent | + | - | - | + |
Divergent | - | + | + | - | |
Profile Sign Value | Concave | - | + | - | + |
Convex | + | - | + | - |
3.3.2 상부사면기여면적의 분석
3.4 산지지형의 분류
3.4.1 산지사면의 구분
3.4.2 계류차수의 추정
3.4.3 산지지형의 구분
Table 3
Tamura (1974) | Classification Standard | Note |
---|---|---|
Crest Slope | Slope: 0~30° | Convex Segment, Facet |
Side Slope | Slope: 20~40° |
Upper: Convex Segment Lower: Convex Segment |
Head Hollow | Slope: 15° (approximately) | Surrounding Side Slope |
Foot Slope | Slope: 5~25° | The Lower Part of Head Hollow |
Channel Way | Length: 10cm ~ Several m | Between Side Slope |
4. 결과 및 고찰
4.1 붕괴지 판독 결과
Table 4
4.2 산지지형의 분류 결과
4.3 붕괴지와 계류의 차수 및 곡의 분석 결과
4.4 붕괴지와 산지지형의 분석 결과
Table 5
Mountainous topography | Tamura (1974) | This study (2017) |
---|---|---|
Crest slope | Slope: 0~30° | Slope: 0~30° |
Side slope | Slope: 20~40° | Slope: 25° < |
Head hollow | Slope: 15° (approximately) | Slope: 10~20° |
Foot slope | Slope: 5~25° | Slope: 10~20° |
Channel way | Length: 10cm ~ Several m | Stream(Over 1st) |
5. 결론
(1) 산지사면은 횡단곡률과 종단곡률의 값의 범위에 따라 구분되며, 붕괴는 횡단곡률이 오목(+)한 지형에서 약 76%가 발생하였고, 특히 횡단곡률이 오목(+)하고 종단곡률이 평탄(0)한 지형에서 약 49%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산지토사재해 방지사업은 횡단곡률이 오목한 지형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상부사면기여면적을 기준으로 0차곡의 범위를 추정한 결과 상부사면기여면적이 약 17,000 m2 이하의 범위에서 형성되었고, 천층붕괴는 상부사면기여면적이 500m2 이하인 지점에서도 다수 발생하였으므로 산지관리의 기본단위는 소규모의 상부사면기여면적으로 구성된 0차곡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경사변환선을 기준으로 산지지형을 분류한 결과 정부사면은 0~30°의 범위를 보였고, 여기에서 경사가 25°이상으로 급격하게 높아지는 지점에 곡벽사면이 위치하였다. 곡두사면은 주로 곡벽사면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경사의 범위는 10~20°이었다. 녹부사면은 1차곡의 하부에 위치하였고 그 경사의 범위는 10~20°이었다. 또한 수로는 1차 이상의 계류로 설정할 수 있었다. 산지지형에 따른 붕괴는 곡벽사면에서 약 81%가 발생하였으므로 산지관리의 주요 대상지는 정부사면에 위치한 경사변환점 약 25° 이상이 되는 곡벽사면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